한 1주일전 새벽에 혼자 깨어 작업하는 도중 이 노래가 윈앰프에서 흘러나왔다.

그냥 괜찮다하는 노래만 들어본, 그래서 이승환의 팬도 아니다.

아마도 새벽의 센치함 때문이었을까 순간 이 노래가 듣기 좋았다.

절정 부분의 가사 이외엔 볼륨을 올리지 않는한 들리지도 않는데 말이다.

그렇다고 뭔가 내 심정도 아니었고..

이후 이 노래만 무한 반복으로 거짓말 안하고 어지러울 정도로 들어봤는데..

좋았다.

개인적으로 뭔가 절규하는 노래를 좋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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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들어본 이승환의 노래를 듣다보면 특이한게

음절과 음절을 간혹 붙여서 이어 부르고 따라서 한 음절을 띄어 부르는게 있는데..

한 두개가 아닌걸로 봐선 아마도 개성인듯..ㅇ.ㅇ

그러다보니 예전에 가사를 보기전까지 잘못 알고있던 가사도 있었으니까.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 같은 맥락이었달까.. ㅎㅎ


Posted by 꾸물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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