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진을 찍고나서 컴퓨터로 옮겨와 확인할때

사진속의 건물이나 책상, 지표면, 수평선등이 기울여져 찍혀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의도적으로 기울여서 찍은 사진이 아닌 이상 조금 어색하거나 옥의 티 처럼 느껴진다면

이 방법을 써 보도록 하자.

요즘에야 어떤집의 컴퓨터라도 어둠의 경로로 포토샵이 설치되어 있을텐데

뽀샵으로서의 화사하고 사진의 색깔이나 밝기 조정 말고 이런 기능도 있다는것 정도 알고 있다면

이 기능으로 여자친구나 다른 친구들의 사진을 수정 해주고 간지난다는 소리한번 들어 볼 수도 있을것이다.


우선 이러한 사진을 한장 준비해 보자.



뭐 간지나는 사진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은 샘플이 될거 같아 뽑았다.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조금 기울어진 사진인데 이걸 수평,수직으로 맞춰보자.




포토샵의 툴박스를 보면 스포이드 모양의 색을 찍는 툴 모양이 보일것이다.

여기에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한 상태로 두거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다른 기능의 툴들이 펼쳐지는데 우리가 사용할 툴은

자 모양의 룰러 툴이 되겠다.

우선 이걸 선택해서..



처음 위치를 사진속 수평이나 수직이 될 만한 구조물에 대고 그 기준 피사체의 수평이나 수직면을 따라 십자 모양의 룰러 포인터를 드래그 해준다.

그러면 드래그 한 룰러의 선이 표시가 되는데 그대로 두고

포토샵 상단의 메뉴중에




image - image rotation - arbitary 메뉴를 선택한다.




그럼 이런 조그만 새 창이 뜨는데 표시된 숫자는 수평, 수직을 기준으로 조금 전 내가 자로 그은 선의 각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서 그냥 ok를 클릭하면




자신이 기준을 잡은 수평, 수직에 맞춰 그림이 회전하게 된다.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사각의 프레임이 회전하게 돼서 각 귀퉁이에 여백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툴박스의 크롭 툴을 사용해 잘라내 주면 되겠다.

조금이라도 사진이 잘려나가는게 싫다면 그냥 여기까지만 읽고 하지 마시길.. 아님 이대로 두덩가..




이 작업으로 생긴 4귀퉁이의 여백을 크롭툴로 잘라내기 전 모습이다.

이렇게 잘라낼 부분을 선택했다면 엔터




최종 사진.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이처럼 사진이 기울어져 있을때 사용하는 것이지

애초에 피사체를 대각선 방향에서 찍었을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 라는 것이다.

이 점을 잘 파악해서 혹 이런 사진이 찍혀있다면 한번 돌려보자.

기울어진 화면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영화, 드라마를 볼때

지표면을 기울어진 상태로 찍힌게 있는지 생각해 보자.

내가 대학교 과제로 찍은 영상을 보고 한 지인이 가장 먼저 했던말이 카메라 앵글 수평 수직 맞추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했던말이 생각난다.

뭐 물론 의도적으로나 이런거 신경 안쓴다면야 상관 없지만

알아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는거..

ㅎㅎ

 
Posted by 꾸물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