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2005.12.15 05:14 from 주저리 주저리







예전에

Goodbye My Friend. 라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신은 신발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신발을 사게 되었을때..

난 망설임 없이 파란색 컨버스를 샀다..

영화에서 받았던 인상이 너무도 컸기에..

그때 산 신발을 정말 구멍이 날 정도로 까지 신다가

다시 신발을 사야 했을때..

영화에 나오는 그 신발은 아니지만

결국 또 컨버스를 사버렸다..

어느새 나에게 컨버스라는 신발은 무언가 멋진 놈이란 이미지로

인식되어 버렸다..

오늘은 뭐 사기도 사야했지만..

신발을 사러 갔다가..

너무도 자연스레 매장에 들어가 서슴없이 저 파란색(예전의 그..)

컨버스를 사고 말았다..

뭐 이상한 놈으로 봐도 상관은 없지만..

편하기도 편하고..

여담이지만 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때 신발을 보는 경향이 있다..

알게 모르게 그 사람이 신은 신발은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믿고있다..

준수하게 보이는 사람이 의외의 신발을 신고 있거나..

아..저 사람은 저 신발을 신을만 하네..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난 힐을 신거나 부츠를 신은 여자는 좀 꺼려지는..

쿨럭..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삼스레  (0) 2007.03.06
700장 프로젝트..  (0) 2006.08.25
끝.  (0) 2005.12.26
음..  (0) 2005.12.20
컨버스.  (0) 2005.12.15
그냥..눈이 오니까..  (0) 2005.12.04
편지..  (0) 2005.12.03
옛날에 신(神)에 대해 생각했던건데..  (0) 2005.10.23
Posted by 꾸물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